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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적설] '연봉 부담' 바르사, 움티티와 이별…맨유 이적하나 (스포르트)

작성일: 2018.03.26 19:44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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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FC바르셀로나가 사무엘 움티티(24)와 이별을 준비 중이다. 움티티가 요구하는 연봉 900만 유로(약 120억)에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다.

스페인 스포츠지 스포르트는 26일(한국 시간) "움티티가 바르사에서 멀어지고 있다"면서 이적설을 수면 위로 올렸다. 매체에 따르면 움티티는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대우를 원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루이스 수아레스와 같은 연봉 900만 유로다.

최근 센터백 조합을 찾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맨유는 정상급 센터백들을 주시 중이다. 물망에는 움티티도 들었다. 라파엘 바란,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와 함께 주제 무리뉴 감독이 눈여겨 보는 선수로 알려져있다.

스포르트 역시 "무리뉴 감독이 관심이 있고, 또한 무리뉴 감독이 개인적으로 움티티에게 연봉 900만 유로 계약을 제안했다. 움티티가 바르셀로나에게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견이 큰 만큼 좁히기 힘들어 보인다. 매체는 "바르셀로나 행정부가 재계약보다 맨유행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다"면서 "움티티와 에이전트 태도가 절망적"이라고 했다.

바르셀로나는 움티티 대체 선수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군에는 이미 클레망 렝글렛, 루카스 에르난데스, 킴펨베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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