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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팔렘방 亞 게임 첫 정식 종목 태권도 품새 교육 무주에서 진행

작성일: 2018.03.26 19:35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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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아시아태권도연맹 제공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세계 태권도 메카 무주 태권도원에서는 지난 21일부터 25까지 5일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亞 게임 메달 획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행사는 아시안게임에 메달 종목으로 처음 진입하는 태권도의 '새품새' 종목의 메달경쟁을 위해 마련됐다. 아시아태권도연맹 42개 회원국이 우리나라를 찾아 메달 획득의 노하우를 전수 받는 최종 리허설 성격의 교육프로그램이다.

아시아태권도연맹(회장 이규석)은 지난 3년간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태권도 품새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하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진입을 추진했다. 2017년 태권도 품새는 최종 종목으로 확정됐다.

이에 아시아 태권도연맹은 아시안 게임에서의 새품새 메달 종목 판정 및 경기 규칙에 대한 충분한 국가별 교육을 위하여 작년 10여 차례에 걸쳐 아시아 5개 권역에 대한 현지 파견교육을 실시했다.

아시안 게임을 5개월 앞둔 시점에서 최종교육 성격의 초청교육 베이스캠프를 무주 태권도원에 마련하여 5일간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태권도원내 태권도 전용경기장 T1, 평원관, 나래홀 3개의 장소에서 품새별 교육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국가별 선수들은 자신이 원하는 품새의 교육을 선별하여 교육받았다.

아시안게임에 정식 경기 종목으로 채택된 새품새(New Poomsae)는 대한태권도협회가 1972년 개발한 태극품새 이후 정식경기 종목으로 채택된 최초의 품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국기원, 아시아태권도연맹의 공동으로 추진되었다. 총 10개의 새품새가 개발되었으며 아시안게임에는 '힘차리', '비각', '새별', '나르샤' 4개의 품새가 채택되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새품새 종목에 남녀 총 4개의 금메달이 배정됐다. 남자, 여자 개인전 각 1개, 남자, 여자 단체전(3인) 각 1개로 총 4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심판별 채점결과 바로 전광판에 공개, 투명성 확보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서는 이번 새품새경기시 선수에 대한 7명 전 심판의 점수가 전광판에 바로 게시된다. 이런 시도로 시연자별 점수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해 심판 판정에 대한 불협화음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경기 운영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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