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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적설] “밀란, FFP 충족할 유일한 방법, 기성용 영입 근접” (조반니 카푸아노)

작성일: 2018.03.26 22:00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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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란의 검정-빨간 유니폼과 가까워지고 있는 기성용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기성용의 AC밀란 이적설이 이탈리아 유력 매체와 기자들에게 확산되고 있다.

이탈리아 스포츠 신문 투토스포르트는 26일자 신문에서 “미라벨리의 밀란이 기성용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협상이 상당히 진전됐다는 보도다. 

밀란이 기성용을 원한다는 보도는 지난 2월 이탈리아 스포츠 신문 코리에레델로스포르트가 보도했고, 3월 들어 칼초메르카토가 3년 계약에 에이전트 측과 1차 합의를 했다고 알렸다.

기성용 측이 시즌을 마친 후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보인 가운데 3월 말에 접어들면서 기성용이 스완지시티를 떠나는 것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영국 BBC와 웨일스 온라인은 26일 스완지시티가 기성용의 퇴단에 대비해 앤디 킹의 완전 영입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투토스포르트와 가제타델로스포르트가 운영하는 피아네타밀란이 밀란의 기성용 영입 근접을 알렸다. 현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에 대한 불만족, 기성용이 자유계약 선수라는 점 등 이전에 언급된 내용이 반복됐다.

투토스포르트에 따르면 밀란이 지켜보던 잭 윌셔는 연봉이 높고, 안드레 고메스는 리버풀과 연결되고 있다. 

이탈리아의 유명 언론인 조반니 카푸아노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투토스포르트의 신문 기사를 갈무리해 올리며 “밀란이 스완지와 계약이 만료되는 기성용을 쫓고 있다. 기성용은 UEFA의 파이낸셜페어플레이에 준하는 유일한 영입”이라고 했다.

▲ 밀란의 기성용 영입 추진을 알린 조반니 카푸아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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