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유소연, 린시컴과 ANA 인스퍼레이션 동반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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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디펜딩 챔피언’ 유소연(28, 메디힐)이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2018년 첫 메이저 대회 첫날 브리트니 린시컴(미국)과 동반플레이를 펼친다.
유소연은 30일(한국 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8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80만 달러)에 출전한다.
대회 개막을 앞두고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조 편성에 따르면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유소연은 린시컴과 같은 조에 이름을 올렸다. 유소연과 1라운드를 출발하는 린시컴은 2018 시즌 LPGA투어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우승자다.
자신의 8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사냥에 나서는 박인비는 폴라 크리머(미국)와 10번 홀에서 첫 티샷을 한다. 박인비는 지난 19일 끝난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1년 만에 투어 정상에 복귀하며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을 위한 담금질을 마쳤다.
박성현(25, KEB하나은행)은 호주 교포 이민지와 1, 2라운드를 치르고 지난주 KIA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지은희(32, 한화큐셀)는 신지은(26, 한화큐셀)과 한 조에 묶였다.
지난해 벌타를 받으며 유소연에게 우승을 내준 렉시 톰슨(미국)은 미셸 위(미국)와 함께 다시 정상 도전에 나선다.
'슈퍼 신인' 고진영(23, 하이트진로)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10번 홀에서 경기를 출발한다.
[사진] 유소연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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