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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첫 승-오승환 결장' 양키스, 토론토 꺾고 2연승

작성일: 2018.03.31 12:34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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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카 마사히로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뉴욕 양키스가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의 호투로 2연승을 달렸다. 토론토 불펜 오승환은 팀 패배로 결장했다.

양키스는 3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다나카가 6이닝을 3피안타 8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챙겼다.

다나카는 1-0으로 앞선 2회 랜들 그리척에게 좌중월 솔로포를 허용했으나 다른 실점 없이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갔다. 3회에는 데븐 트래비스, 조시 도널드슨, 저스틴 스모크 세 타자 연속 탈삼진을 기록했다.

양키스는 2회 2사 1,3루에서 브랜던 드루리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드루리는 1-1로 맞선 4회 2사 1,3루에서도 결승 적시타를 때려냈다. 6회 2사 만루에서 타일러 웨이드가 2타점 쐐기 2루타를 날렸다.

토론토는 9회 2사 후 스티브 피어스와 얀거비스 솔라르테의 연속 2루타로 2-4까지 뒤쫓았으나 후속타 없이 경기가 끝났다. 전날(30일) 1이닝 무실점으로 이적 신고식을 마친 오승환은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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