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VIEW] 또 5실점, 롯데 듀브론트 험난한 KBO 적응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듀브론트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2볼넷 5실점을 기록했다. 팀의 5-7 패배로 시즌 첫 패전을 안았다.
2회까지는 호투했다. 그러나 3회 들어 흔들렸다. 첫 타자 이종욱에게 내야 안타, 지석훈에게 우전 안타를 맞은 듀브론트는 신진호 타석에서 폭투를 저질러 무사 2, 3루 위기에 몰렸다. 신진호에게 볼넷을 내준 듀브론트는 이상호에게 우전 안타를 맞고 첫 실점을 했다.
위기는 이어졌다. 수비도 듀브론트를 돕지 못했다. 무사 1, 3루에서 모창민을 3루수 앞 땅볼로 유도했다. 그러나 3루수 한동희의 송구를 2루수 앤디 번즈가 놓치면서 아웃카운트를 만들지 못했고 그사이 추가 1실점을 했다.
듀브론트는 나성범을 헛스윙 삼진, 스크럭스를 투수 앞 땅볼로 병살 플레이로 한숨 돌렸다. 4회에는 첫 타자 박석민을 헛스윙 삼진, 권희동을 2루수 앞 땅볼, 이종욱을 2루수 쪽 땅볼로 잡으면서 안정감을 찾는 듯 했다.
5회에 다시 무너졌다. 2사 후 이상호에게 우중간 안타를 맞고 모창민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허용하면서 5실점째를 안았다.
6회에는 첫 타자 스크럭스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박석민을 유격수 뜬공, 권희동을 중견수 뜬공, 이종욱을 2루수 앞 땅볼로 처리하면서 이닝을 끝냈다. 팀이 2-5로 뒤진 7회부터는 배장호에게 마운드를 넘겼고 팀이 경기를 뒤집지 못하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듀브론트는 올 시즌 개막전이 열린 지난 24일 인천 SK전 원정에서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5실점(4자책점)을 기록했다. 패전은 면했지만 경기 초반 제구가 흔들리면서 애를 먹었다.
경기가 진행되면서 제구가 안정되는 듯 했고 다음 등판 호투를 기대했다. 그러나 KBO 리그 두 번째 등판인 이날 NC전에서 3회와 5회에 실점 위기를 넘기지 못했다.
메이저리그에서 풀타임 시즌을 보낸 경험도 있고 오키나와 캠프 때에도 위력적인 구위로 기대를 모았지만 시즌 돌입 후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광주일고 학생들, 광주 시민들께 죄송하고 감사했다" 응원구호 논란→징계 감경→봉황대기 1회전 탈락, 배재고가 남긴 마지막 한 마디
2026-08-12
-
'최고 150km' 롯데에 없던 유형의 등장! 투심 던지는 6R 루키의 1군 데뷔전→4실점에도 눈도장 찍었다
2026-08-12
-
'응원구호 논란' 배재고, 극적으로 전국대회 복귀했지만…인천고에 5-8 역전패, 1회전에서 탈락
2026-08-12
-
LG-울산이 무슨 죄? 말 바꾼 KBO→LG, 울산 오카다 영입 무산…"사과의 뜻 전했다"
2026-08-12
-
"밥을 이만큼 먹던데?" 1군 데뷔전이 깜짝 선발이라니, 명장 기대감 크다 "몸 커지면 좋아질 선수"
2026-08-12
-
삼성 이럴 수가, 홈런왕이 충격적 타격 부진 선발 제외… 단호한 박진만, “못 쳐서 뺐다”
2026-08-12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