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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아스필리쿠에타 "전반 이후엔 비길 자격도 없었다"

작성일: 2018.04.02 03:07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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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필리쿠에타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멀어졌다. 아스필리쿠에타는 경기력을 크게 자책했다.

첼시는 2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토트넘과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4위 토트넘과 5위 첼시의 대결로 리그 4위까지 주어지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이 달린 경기였다. 하지만 첼시는 이날 패배로 순위는 유지했지만 토트넘과 승점 차이가 8점으로 벌어졌다. 사실상 4위 진입이 힘들어졌다. 남은 경기는 7경기 뿐이다.

경기 후 아스필리쿠에타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이전보다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할 상황이 됐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 승점을 딸 수 있는 경기가 남았다"며 기적을 기대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완패를 인정했다. "정말 힘들었다"는 말로 이날 경기를 평가하며 "전반 이후부터는 비길 자격도 없었다. 후반에는 우리가 해야할 것은 전혀 하지 못했다"고 실망스러운 경기력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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