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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볼티모어 꺾으며 3연승…오승환 휴식

작성일: 2018.04.11 11:19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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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투수 애런 산체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3연승 행진을 벌였다. 오승환은 등판하지 못했다.

토론토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애런 산체스가 8이닝 동안 3피안타 4탈삼진 5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산체스는 7회까지 안타 한 개도 내주지 않는 노히트 투구를 펼치기도 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산체스의 호투에 힘입어 토론토는 최근 3연승 행진을 벌였다. 토론토는 8승 4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를 지켰다.

7회까지 0-0으로 팽팽한 승부를 벌이던 토론토는 8회초 1사 2루에서 얀헤르비스 솔라르테가 우중간 안탈르 때렸고 상대 우익수 실책으로 1-0으로 리드를 했다.

7회까지 노히트 행진을 벌이던 산체스가 팀이 1-0으로 앞선 8회 말 선두타자 팀 베컴에게 2루타를 맞고 산탄데르, 챈스 시스코에게 잇따라 안타를 내줘 1-1 동점을 허용했다.

9회초 2사 후 커티스 그랜더슨이 솔로포를 날려 다시 2-1로 앞섰고, 토론토는 9회 말 로베르토 오주나를 마운드에 올려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오승환은 다시 등판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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