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첫 승' 한화 김재영 "타자들 덕분, 실점 줄이겠다"
작성일: 2018.04.15 17:41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김재영은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3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해 승리 투수가 됐다.
타선의 득점 지원 속에서 안정감을 찾아 나갔다. 김재영은 1-0으로 앞선 2회초 박해민에게 우월 동점포를 맞고, 3회초 2사 만루에서 김헌곤에게 중월 3타점 적시 2루타를 얻어맞아 1-4로 뒤집혔으나 타선이 곧바로 추격에 나섰다. 3회말 삼성 선발투수 팀 아델만을 사정없이 두들기며 대거 5점을 뽑고, 4회말 1점을 더 추가하면서 김재영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김재영은 4회초 선두 타자 박찬도에게 좌월 2루타를 내줬지만, 다음 3타자를 모두 범타로 처리하면서 무실점으로 버텼다. 5회는 이원석-다린 러프-배영섭으로 이어지는 삼성 중심 타선을 탈삼진 2개를 곁들여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김재영은 "초반에 4점을 내줬지만, 타자들이 잘해줘서 이길 수 있었다. 감독님 코치님께서 늘 공격적으로 하라고 주문하셔서 오늘(15일)도 타자만 보고 적극적으로 싸웠다. 최근에는 불펜진이 좋아서 5~6이닝 이상 던져주면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오늘 5이닝 이상 던진 데 의미를 두고 싶다. 타자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아서, 다음 경기 때는 실점을 적게 해서 팀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