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韓 컬링, 세계혼합복식선수권 결승 진출 실패…동메달 도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이기정과 장예지가 한 팀을 이룬 한국 컬링이 세계컬링혼합복식선수권대회(World Mixed Doubles Curling Championship)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8일(한국 시간) 스웨덴 외스테르순드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마리아 코마로바와 다니일 고리아체프로 구성된 강호 러시아에 4-6으로 졌다.
출발이 불안했다. 1엔드와 2엔드에서 1점씩 빼앗겼다. 3엔드 1점을 만회했지만, 4엔드 다시 1점을 내줘 1-3으로 밀렸다. 5엔드에 2점을 따라잡았다가 6엔드 2점, 7엔드 1점을 허용했다.
한국은 8엔드에서 3점 이상의 대량 득점을 노렸다. 그러나 마지막 스톤이 가드를 피하지 못해 1점만 얻는 데 그쳤다.
아쉽게 은메달을 확보하지 못한 한국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캐나다와 운명의 한판 승부를 펼친다.
한국은 2008년부터 매년 열려 온 세계컬링혼합복식선수권대회에서 메달권에 진입한 적이 없었다. 동메달을 목에 걸면 한국 컬링의 새 역사를 쓴다.
한국은 앞선 예선에서 캐나다를 8-5로 이기는 등 연전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체코·브라질·가이아나·독일·오스트리아·아일랜드까지 모두 꺾어 7승 무패 전적으로 16강에 진출했고 16강전에서 핀란드를 9-7로, 8강전에서 일본을 6-5로 제쳤다.
결승전에선 스위스와 러시아가 대결한다. 스위스는 2년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이 대회 일곱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2016년 챔피언 러시아가 스위스를 이기면 세 번째 우승을 달성한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비극' 등반 중 추락으로 인한 둔상→사망 비보...'고작 30세' 세계 신기록 보유자의 예기치 못한 죽음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살이나 빼" 황당 악플에 女 럭비 스타 '사이다 답변'…"내 지방흡입 비용 대줄래?" 촌철살인 응수 화제
2026-08-10
추천 콘텐츠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