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리뷰] '권창훈 풀타임' 디종, 보르도에 1-3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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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리그앙 잔류를 확정한 디종이 이어진 경기서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 최전방 선수들의 줄부상 속 그 자리를 꿰찬 권창훈은 풀타임을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디종은 29일(한국 시간) 프랑스 보르도 누도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17-18시즌 리그앙 35라운드에서 지롱댕 드 보르도에 2-1로 졌다.
선제골을 내준 뒤 페널티 킥으로 균형을 맞췄지만 곧이어 두 골을 허용하면서 무너졌다. 승점을 더하지 못한 디종은 디종 11승 9무 15패 승점 42점에 머물렀다. 보르도는 13승 7무 15패 승점46점이 됐다.
리그앙 잔류가 확정됐지만 디종은 최전방 공격수들의 부상이 걱정이었다. 측면 공격수로 주로 나서던 권창훈은 이날 투톱 한 자리를 꿰찼다. 3-5-2 전형에서 최전방으로 선발 출격했다.
흐름은 안방에서 경기를 치르는 보르도가 계속 쥐었다. 25분에는 선제골도 뽑아냈다. 전반 41분 권창훈이 킬패스를 받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으나 골키퍼가 발을 쭉뻗어 선방하면서 디종은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디종은 페널티 킥을 얻어내고 슬라티가 성공하며 승부의 추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패널티 킥을 내줬고 세트피스 상황에서 자책 골이 나오면서 무너졌다.
◆ 경기 정보
2017-18시즌 프랑스 리그앙 35라운드, 지롱댕 드 보르도 vs 디종, 2018년 4월 29일 오전 3시(한국 시간), 보르도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프랑스).
보르도 3-1(1-0) 디종
득점자: 샹카르 25' 카마노 72'(PK) / 슬리티 54'(PK) 발렌탕 호지(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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