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STATS] '최다승+최다골' 맨시티 기록풍년, 스털링 도움 해트트릭+사네 10-10클럽

작성일: 2018.04.30 00:18 한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한 스털링(왼쪽)와 10-10클럽에 가입한 사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를 ‘역대급’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으로 만들며 2017-18시즌 잔여 경기를 치르고 있다.

맨시티는 한국 시간 30일 새벽 웨스트햄유나이티드와 2017-18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경기에 4-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는 맨시티는 2017-18시즌 리그 30번째 승리였다. 2016-17시즌 우승한 첼시가 이룬 한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이다.
 
맨시티는 아직 5월 6일 허더즈필드타운, 10일 브리이턴 앤드 호브 알비온, 13일 사우샘프턴과 세 차례 리그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1승만 추가하면 31승으로 신기록을 세운다. 맨시티는 남은 3경기 모두 승리할 수 있는 전력을 갖췄다.

웨스트햄을 상대로 넣은 4골도 의미가 있다. 맨시티는 35경기 만에 102호골을 넣었다. 2009-10시즌 첼시가 기록한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에도 근접했다. 첼시는 당시 103골을 넣었다. 맨시티는 타이 기록까지 1골을 남겨뒀다.

남은 3경기에서 맨시티가 한 골도 넣지 못할 가능성은 낮다. 2골 이상 넣으면 한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운다. 최다승 신기록, 최다 득점 신기록 경신이 시간 문제인 상황이다.

이날 경기에 의미 있는 기록은 더 나왔다. 윙어 라힘 스털링은 전반 13분 르로이 사네, 후반 8분 가브리엘 제주스, 후반 19분 페르난지뉴의 골을 모두 도왔다.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날 리그 18호골을 넣은 브라질 공격수 제주스는 올 시즌 선발 출전한 25경기에서 18골 6도움으로 24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경기 당 1개에 근접한 포인트로 선발 체질임을 입증했다. 

사네는 이날 리그 10호골로 리그 10득점 12도움을 기록, 맨시티 선수로는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10-10클럽에 가입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