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西언론도 놀란 지단의 벤제마 사랑…"잘 하고 있다"

작성일: 2018.04.30 17:27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지단 감독과 벤제마(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카림 벤제마(31, 레알 마드리드)를 향한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사랑에 스페인 현지 언론도 논란 기색이다.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는 28일(이하 현지 시간) 레알과 레가네스와 경기 이후 가진 기자회견장에서 벤제마의 활약상에 대해 물었다.

최근 벤제마 기량에 대한 논란이 많다. 과거 1대 1 찬스를 좀처럼 놓치지 않았던 벤제마는 부쩍 완벽한 기회를 놓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가장 호흡이 잘 맞는 공격수'가 현재 그가 가진 타이틀이다. 

벤제마는 2017-18시즌 모든 대회 41경기를 뛰고 9골 10도움에 불과하다. 특히 리그 28경기에서 5골밖에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골 가뭄이 깊다.

급기야 지단 감독도 중요한 경기에서 벤제마를 제외하는 빈도가 높아졌다. 지단 감독은 25일 바이에른 뮌헨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경기에서 벤제마를 선발에서 제외했다. 후반 교체로 기회를 줬다. 이어진 레가네스와 중요성이 떨어지는 리그 경기에 선발로 출전시켰다. 벤제마는 전후반 62분간 뛰고 교체됐다.

레가네스와 경기 이후 지단 감독에게 벤제마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지단 감독은 "(벤제마에게) 항상 웃으며 잘하고 있다.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스포르트는 이런 지단 감독의 반응을 보고 급기야 '벤제마를 향한 지단 감독의 감짝 놀랄 만한 반응'이라고 헤드라인을 뽑았다.

레알은 한국 시간으로 다음 달 2일 바이에른과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치른다. 2차전에도 벤제마의 선발 출전 가능성은 낮은 게 사실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