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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직접 잔류 천명…"베일, 벤제마 모두 레알에 필요한 선수"

작성일: 2018.04.30 19:4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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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일과 벤제마(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가레스 베일(28, 레알 마드리드)과 카림 벤제마(31, 레알 마드리드)의 가 팀에 남는다고 천명했다. 그는 "베일과 벤제마는 팀에 필요한 선수이며 남는다"고 밝혔다.

베일가 벤제마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과거 BBC(벤제마-베일-크리스타아누 호날두) 트리오라는 가공할 만한 조합을 두 축이었던 베일과 벤제마는 최근 잦은 분위기로 경기력이 떨어졌다는 평가다. 

네이마르를 비롯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등 다수의 선수가 베일과 벤제마를 대체할 선수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베일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문까지 들렸다.

그러나 지단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지단 감독은 "레알은 그들이 필요하다. 밖에서 그들을 향한 불신으로 영향을 받지 않게끔 가능한 모든 것을 할 것"이라면서 "그들은 우리와 함께한다"고 명확하게 말했다.

다음 시즌 대대적인 선수 보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레알이지만, 적어도 지단 감독은 베일과 벤제마를 떠나보내지 않길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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