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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전 선발 철저 함구…지단, 선수들에게 경기 2시간 전 공지예정

작성일: 2018.05.02 00:00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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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네딘 지단 감독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바이에른뮌헨과 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 나설 레알마드리드의 선발 출전 선수가 누구인지, 아직 선수들도 모른다. 지네딘 지단 레알 감독은 1차전 원정 경기 승리에도 2차전 홈 경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문도데포르티보는 레알이 5월 1일 진행한 최종 훈련 소식을 보도했다. 레알은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발데베바스 훈련장에서 낮 12시 15분부터 비공개로 훈련했고, 오후 1시 30분에 단체로 점심 식사를 했다.

훈련과 식사 이후 해산해 휴식한 레알 선수들은 오후 5시 30분에 모여 함께 간식을 먹을 예정이다. 현지 시간으로 경기는 밤 8시 45분에 킥오프한다. 

지단 감독은 경기를 두 시간 앞둔 저녁 6시 45분이 되서야 선수들에게 누가 선발로 뛸지 알릴 예정이다. 레알의 선발 명단에 대한 예상 보도가 나와 바이에른이 대비하는 일을 철저히 차단하겠다는 의중이다.

다니 카르바할과 나초 페르난데스가 부상을 당하면서 라이트백 자리에 윙어 루카스 바스케스가 나설 것이라는 유럽 언론의 예상이 많다. 지단 감독이 라이트백 공백을 다른 전술적 선택으로 극복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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