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로마에 2-1로 앞선 채 전반 종료…결승행 유력(합계 7-3)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리버풀의 결승행이 유력해졌다.
리버풀은 3일 새벽 3시 45분(한국 시간)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킥오프한 2017-18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서 AS로마에 2-1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이로써 리버풀은 1차전 5-2 승리에 더해 합계 7-3으로 11년 만에 결승전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경기는 로마가 공격, 리버풀이 수비로 진행됐다. 전반 5분 제코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후 중앙으로 크로스를 내줬으나 아무도 없었다. 이어 플로렌치가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날려 아슬아슬한 장면을 만들었다. 그러나 선제골은 리버풀에서 나왔다. 나잉골란의 패스 미스를 피르미누가 마네에게 연결했고 득점이 터졌다.
로마도 빠른 시간 만회골을 넣었다. 엘 샤라위의 크로스를 로브렌이 걷었는데 밀너의 머리를 맞고 자책골로 기록됐다. 골이 나오자 로마가 다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전반 24분 로버트슨이 돌파 후 패스를 내줬고 마네가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알리송 선방에 막혔다. 이때 리버풀의 골이 나왔다. 제코가 공을 애매하게 처리하자 바이날둠이 머리로 해결했다.
이 득점으로 로마는 연장전에 가기 위해 4골이 필요한 상황이 됐다. 전반 34분 엘 샤라위의 슈팅은 수비에 굴절된 후 골대를 때렸다. 전반 36분 제코의 슈팅은 수비에 막혔다. 전반 41분 플로렌치의 반박자 빠른 슈팅은 옆으로 나갔다. 전반 43분 피르미누의 슈팅도 수비에 막혔다. 이때 진행된 역습에서 로브렌이 엘 샤라위를 파울로 막아 경고를 받았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