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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히어로] ‘선제골’ 마네, 양 팀 최고 평점 8.1점…제코 7.5점

작성일: 2018.05.03 05:36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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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디오 마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귀중한 선제골을 기록한 사디오 마네(26, 리버풀)가 양 팀 최고 평점을 받았다.

리버풀은 3일 새벽 3시 45(한국 시간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킥오프한 2017-18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서 AS로마에 2-4 패배를 기록했다하지만 리버풀은 1차전 5-2 승리를 더해 합계 7-6로 11년 만에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마네, 피르미누, 살라가 앞에 자리했고 밀너, 헨더슨, 바이날둠이 중원을 구성했다. 포백은 로버트슨, 로브렌, 판 다이크, 아놀드가 호흡을 맞췄고 골문은 카리우스가 지켰다.

선제골은 원정 팀 리버풀에서 나왔다. 전반 9분 호베르토 피르미누의 패스를 받은 마네가 빠른 돌파 후 정확한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다. 전반 15분에는 불운이 겹친 제임스 밀너의 자책골이 나왔다. 그러나 전반 25분 조르지뇨 바이날둠의 추가골이 나오며 리버풀이 승기를 잡았다. 후반 7분 에딘 제코가 동점골을 기록하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으나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선제골을 기록한 마네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인 8.1점을 부여했다. 마네의 골을 도운 피르미누는 7.2점으로 다음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추가골을 넣은 바이날둠은 7.2점이다.

로마는 제코의 활약이 돋보였다. 만회골을 넣은 제코와 분전했던 엘 샤라위는 나란히 7.5점을 받았다. 로마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는 센터 백 마놀라스로 7.6점을 받았다. 중원에서 고군분투한 나잉골란도 7.2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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