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60% 선택’ 마네, 로마전 최우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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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사디오 마네(26, 리버풀)가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됐다.
리버풀은 3일 새벽 3시 45분(한국 시간)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킥오프한 2017-18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서 AS로마에 2-4 패배를 기록했다. 하지만 리버풀은 1차전 5-2 승리를 더해 합계 7-6로 11년 만에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마네, 피르미누, 살라가 앞에 자리했고 밀너, 헨더슨, 바이날둠이 중원을 구성했다. 포백은 로버트슨, 로브렌, 판 다이크, 아놀드가 호흡을 맞췄고 골문은 카리우스가 지켰다.
마네는 전반 9분 호베르토 피르미누의 패스를 받은 후 빠른 돌파와 정확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이후 리버풀은 밀너의 자책골 후 바이날둠의 추가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에딘 제코, 나잉골란에게 골을 내주며 2-4로 패배했다.
자칫 위험한 경기가 될 뻔했다. 리버풀은 마네의 골이 없었다면 연장으로 가거나 경기가 뒤집힐 가능성이 있었다. 리버풀 공식 SNS에서 선정한 최우수 선수는 역시 마네였다. 83분을 뛴 마네는 3개의 슈팅을 날려 1골을 기록했다. 패스 정확도는 83%다.
마네는 60%로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다음은 로버트슨으로 19%, 버질 판 다이크가 14%, 조던 헨더슨이 7%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 역시 선제골을 기록한 마네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인 8.1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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