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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제라드 이어 램파드도, "감독할 준비 마쳤다"

작성일: 2018.05.03 09:55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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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랭크 램파드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프랭크 램파드가 감독으로 현장에 돌아올 준비를 마쳤다.

2016년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램파드가 감독으로 현장에 복귀할 계획이다. 은퇴 후 방송 활동 등으로 여전히 축구계에 종사한 램파드다. 단순히 축구계에 있는 것을 넘어 감독으로 현장에 뛰어들 생각이다.

램파드는 3일(한국 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재 코치 수업을 받고 있다. 첼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경험을 쌓았다. 이미 A 라인센스가 있다"며 코치로 일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램파드는 "적절한 기회가 온다면 하겠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선수들의 발전을 돕고 싶다. 전략적으로 그들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회만 온다면 감독직에 뛰어들겠다고 했다.

선수 시절 램파드의 라이벌이자 국가 대표 동료였던 스티븐 제라드 리버풀 유소년 코치가 최근 레인저스(스코틀랜드)의 감독 후보로 떠올랐다. 그의 라이벌이자 동료인 제라드가 감독 후보에 오르자 램파드도 곧 지도자로 복귀하지 않겠느냐는 추축이 많다.

램파드는 "제라드의 성공을 확신한다. 오랜 시간 그를 봤고 잘 알고 있다. 축구에 대해 진진한 생각을 갖고 있고 그의 분석 능력과 축구에 대한 이해는 상당히 높다. 어느 팀을 맡아도 좋은 감독이 될 것이고 잘 해낼 것이라 믿는다"는 응원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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