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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KIA, 레일리 상대 4번 이범호…허리 아픈 최형우 대타 대기

작성일: 2018.05.03 17:29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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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이범호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신원철 기자] KIA가 '천적' 브룩스 레일리에 맞서 선발 라인업에 큰 변화를 줬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선수들이 빠지는 변수도 있다.

KIA 김기태 감독은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앞서 브리핑에서 선발 라인업에 대해 얘기했다. 김선빈(유격수)-로저 버나디나(중견수)-김주찬(지명타자)-이범호(3루수)-안치홍(2루수)-정성훈(1루수)-백용환(포수)-유재신(좌익수)-이명기(우익수)이 선발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한승혁.

최형우는 2일 경기에서 허리 통증으로 4타석만 마친 뒤 6회 교체됐는데, 아직 상태가 좋지 않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나지완은 몸에 맞는 공 여파다. 두 선수 모두 대타로 대기한다. 2016년 9월 25일 수원 KT전 이후 처음이다. 585일 만의 4번 타자 출전. 최형우가 KIA 유니폼을 입은 뒤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경기는 3번 있었고, 이때는 모두 나지완이 4번 타자를 맡았다. 

레일리는 지난해 3차례 KIA전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08로 잘 던졌다. 경기당 투구 이닝도 7이닝을 넘는다. 3번 나와 21⅔이닝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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