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김기태 감독 "헥터, 안 좋은 상황에서 잘 던졌다"
작성일: 2018.05.06 18:19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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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11-3으로 크게 이긴 뒤 소감을 남겼다.
김 감독은 "시즌 초반에 비도 오고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는데 헥터가 안 좋은 상황에서 선발로 잘 던져줬다"고 칭찬했다. 비로 인해 운동장 정비와 함께 낮 2시에 시작했던 경기는 2시 26분 비로 잠시 중단됐다. 이후 정비 시간을 포함해 50분 동안 경기가 열리지 않았다. 헥터는 악조건 속에서 7이닝 6피안타(2피홈런) 1볼넷 9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을 챙겼다.
이어 김 감독은 "타자들 모두 고른 활약이 돋보였다"고 덧붙였다. KIA 타자들은 이날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김선빈 안치홍 최형우 김주찬 이범호 김민식 이명기가 모두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이명기를 제외하고는 타점도 쌓았다. 이외 나지완 로저 버나디나는 1안타를 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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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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