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언더파' 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쾌조의 출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김시우(23, CJ오쇼핑)가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김시우는 11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7천189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를 기록했다.
오전 조 경기가 끝난 뒤 오후 조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현재 김시우는 5언더파 67타로 공동 8위를 달리고 있다.
김시우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달성했다.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올해 대회에서 그는 2년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11번 홀(파5)과 12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다. 이후 파세이브 행진을 이어간 그는 17번 홀(파3)에서 한 타를 줄였다. 18번 홀(파4)에서 다시 한 타를 줄인 김시우는 전반 홀에서만 4언더파를 기록했다.
후반 홀에서도 김시우의 상승세는 이어졌다. 2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은 그는 4번 홀(파4)과 5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다. 그러나 마무리가 아쉬웠다. 7번 홀(파4)에서 첫 보기를 범했고 8번 홀(파3)에서 한 타를 잃었다.
마지막 9번 홀(파5)에서 파세이브 하며 타수를 지킨 그는 5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세계 랭킹 1위 사수에 나선 더스틴 존슨(미국)은 6언더파 66타로 웹 심슨(미국) 알렉스 노렌(스웨덴) 등과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맷 쿠차(미국)와 세르히요 가르시아(스페인)은 7언더파를 치며 공동 선두에 나섰다.
한편 강성훈(31)과 김민휘(26)는 6오버파로 최하위권에 떨어졌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세계 8위 천재소녀' LPGA 언니들 잡으러 간다
2026-08-11
-
PGA 투어 출신 맷 맥퀼런, 45세로 별세…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 떠났다
2026-08-10
-
선두와 1타 차→아깝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챔피언십 공동 5위 마감 '시즌 4호 톱10'
2026-08-10
-
작년 최종일 5오버파 악몽, 올해 떨쳐낼까…에차바리아, 윈덤 챔피언십 3R서 개인 최저 타수 기록 경신
2026-08-09
-
저력의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역전 우승 노린다!…3R 3위 도약→공동 1위와 단 1타 차
2026-08-09
-
아쉽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2R 공동 14위…선두와 4타 차
2026-08-08
추천 콘텐츠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