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듀란트 "HOU, 스위치부터 리바운드까지 모두 좋다"
작성일: 2018.05.11 16:57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듀란트는 11일(한국 시간) '머큐리 뉴스'와 인터뷰에서 휴스턴 수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휴스턴은 스위치 디펜스를 정말 잘한다. 휴스턴이 스위치 디펜스를 펼치면 2대2 게임을 하지 못한다. 그 이후 리바운드도 좋다"라며 "가드가 센터를 막고, 센터가 가드를 잘 막는다. 슈터를 막으러 나가는 움직임도 좋다. 의사소통도 잘 된다"라고 칭찬했다.
휴스턴은 정규 시즌 100번의 수비 기회에서 실점 기대치 리그 6위(103.8점)에 오른 팀이다. 리그 정상급 수비력을 펼쳤다는 의미. 대인방어가 좋은 크리스 폴, 트레버 아리자, PJ 터커, 룩 음바 아 무테가 열심히 뛴 결과였다.
수비 시스템도 안정적이다. 바로 스위치 디펜스다. '세컨드 스펙트럼'에 의하면 상대가 2대2 게임을 펼칠 때 휴스턴은 스위치 디펜스로 막아낸 경우가 44%였다. 이는 압도적인 1위. 2위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32%)였다.
마이크 댄토니 감독과 제프 비즈델릭 코치는 지난 시즌부터 꾸준히 스위치 디펜스 시스템을 만들었다. 미스매치가 생기면 위크사이드에서 도움 수비를 펼치는 방식으로 약점을 보완했다.
수비의 완성은 리바운드다. 수비 리바운드를 안정적으로 따내 공격으로 전개해야 한다. 휴스턴은 제공권 싸움도 잘한다. 이번 시즌 수비 리바운드 점유율(DREB%) 부문 리그 3위(79.9%)를 기록했다. 상대에게 공격 리바운드를 쉽게 허용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휴스턴과 골든스테이트가 2018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에서 만난다. 가장 관심사는 두 팀의 화력 농구를 서로가 막아낼 수 있느냐다. 두 팀의 공격만큼 탄탄한 수비가 시리즈 내내 이어질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정규 시즌 맞대결에서는 휴스턴이 2승 1패로 앞섰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무대는 다르다. 과연 시리즈 승자는 누가 될까.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한 휴스턴의 기세가 좋을지, 아니면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의 위력이 불을 뿜을지 궁금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사람들이 돈을 노리고 나를 죽이려 한다" 여자친구 폭행 혐의 받은 스타의 이상한 주장 "집에 갇혀 나갈 수 없다"
2026-08-28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16살 연상! '마이클 조던 아들' 마커스 조던의 前 여자친구 고백..."아이들조차 헤어지라고 하더라"
2026-06-08
-
'2100억 요트에서 식사'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클래스가 다르다...'모델' 아내와 '플렉스' 휴가 만끽
2026-06-07
-
NBA 팬 참변, "17세 소년 뇌사 판정", 승리 파티하다가 추락 사고…"생존 가능성 거의 없어"
2026-06-01
추천 콘텐츠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
韓 다이빙 여신들, 마지막 시도서 은메달 합작…"동메달 이제 그만" 김수지, 메달 색 바꿨다 → 김나현도 메달 2개째!
2026-09-27
-
이민성호 2-0 완파→자신감 폭발…中 깜짝 선언 "韓 축구에 2연승한 감독 보유", 28년 만에 4강 "한국에 모든 것 쏟아붓겠다"
2026-09-27
-
'역대급 이변' 세계 4위가 344위에 졌다! 그런데 '불법 서브' 문제 제기…"상대가 TTR 없는 규정 이용했다" AG 또 논란
2026-09-27
-
[나고야 NOW] 동→은→금! 韓 승마 마침내 정상 섰다! 남동헌, 마장마술 개인전 金
2026-09-27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아쉽다! 국가대표 9번 공격수 조규성, 선수 보호 차원 소집 해제 “미팅 후 회복 필요 판단”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