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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노트] 떨어질 곳 없는 '엘-롯', 하위권 탈출 사투

작성일: 2015.07.07 11:11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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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인턴기자 정리] LG 트윈스는 삼성 라이온즈에 2연속 싹쓸이 패를 당하며 삼성을 상대로 무려 8연패를 기록했다. 

3경기 모두 선발투수들 무너지며 대량 실점을 허용했다. 5일 경기에 선발 등판한 임정우는 3이닝을 채 채우지 못하고 2⅓이닝 동안 6실점 하며 강판당했다. 8회에 등판한 봉중근도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는 동안 무려 4실점 했다. 대량 실점, 저조한 득점력으로 3연패를 기록한 LG는 잠실에서 부산 갈매기를 맞이한다. 

7일 선발 등판 예정인 우규민은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월 13일 한화전에서 4.2이닝 동안 6실점 하며 올 시즌 최악의 피칭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후 두 경기에서는 완벽한 피칭을 했다. 

지난 6월 25일에는 10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그러나 7월 1일 두산전에서는 평소보다 높은 제구가 많이 나오면서, 많은 안타를 허용하고 말았다. 4이닝 4실점을 하는 동안 탈삼진은 단 하나였다.

올 시즌 우규민은 홈에서 3경기, 원정에서 6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그러나 홈과 원정의 피OPS 차이가 극명하다. 홈에서는 0.541로 준수한 기록을 보여주고 있으나 원정에서는 피OPS가 무려 0.885를 기록했다. 

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로 예고된 레일리는 최근 5경기에서 기록한 17실점 중 12실점도 바로 1회와 2회 때 기록했다. 유난히 경기 초반에 약점을 보여 왔다. 1회와 2회 실점이 30점으로 전체 실점의 약 60%를 차지했다. 이는 시즌 전체 실점이 51점인 것과 비교하면 높은 수치이다.

레일리는 최근 5경기 중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QS+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24일 LG전에서도 QS+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 승리가 잠실(두산 베어스전)에서 경기였다.

흥행 보증 수표 엘롯기는 올 시즌 하위권에 맴돌고 있다. 두 팀의 경기차는 1.5경기. 롯데는 LG를 상대로 3승 2패, 특히 5월 22일부터 치러진 3연전에서는 41점을 뽑아내는 맹타를 휘두르며 쌍둥이를 무너뜨렸다. 

[사진] 우규민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제작] 게임노트 에디터 D.COMM PART(롯데), 유호상(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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