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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롯데, 17일 NC전 오윤석 2번-신본기 5번 타순 기용

작성일: 2018.05.17 17:3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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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오윤석 ⓒ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이슬비기 흩뿌리는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와 NC 선수들은 실내 훈련과 캐치볼로 몸을 풀었다. 우천 취소된 16일과 달리 비가 약해 경기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롯데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선발 라인업을 가동한다. 

롯데 조원우 감독은 1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앞서 브리핑에서 "오늘은 라인업에 변화가 있다"고 얘기했다. 브룩스 레일리가 선발 등판하는 만큼 포수는 김사훈이 맡는다. 3루수 오윤석, 지명타자 정훈이 평소와 다른 점이다. NC 선발 왼손 투수 구창모를 대비하기 위해 오른손 타자를 늘리고 전면에 배치했다. 

롯데 선발 라인업은 전준우(중견수)-오윤석(3루수)-손아섭(우익수)-이대호(1루수)-신본기(유격수)-정훈(지명타자)-앤디 번즈(2루수)-김문호(좌익수)-김사훈(포수) 순서다. 오윤석이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3루수 선발 출전은 데뷔 후 처음이다. 신본기의 5번 타자 선발 출전 역시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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