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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난타' 팻딘, 넥센전 6⅓이닝 7실점…2패 위기

작성일: 2018.05.17 20:3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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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팻딘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KIA 타이거즈 외국인 선발투수 팻딘이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 11피안타(2피홈런) 6탈삼진 7실점을 기록하고 팀이 2-6으로 뒤진 7회말 1사 2루에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KIA가 넥센 리드를 빼앗지 못하면 팻딘은 시즌 2패(2승)를 안는다.

1회말 선두 타자 김규민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팻딘은 임병욱을 3루수 직선타로 처리했다. 이어 이택근을 상대로 2루수 땅볼을 끌어내 2루수-유격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완성했다. 팀 타선이 2회초 1점을 뽑아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2회말을 맞았다. 

팻딘은 선두 타자 마이클 초이스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장영석을 유격수 땅볼로 막으며 1사 2루. 김민성에게 팻딘은 좌전 안타를 맞아 1사 1, 3루 실점 위기에 섰다. 그러나 김지수와 김혜성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3회말 박동원 김규민 임병욱을 삼자범퇴로 막은 팻딘은 4회초 터진 나지완 솔로 홈런에 힘입어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4회말을 맞이했다. 이택근 초이스를 모두 외야 뜬공으로 잡은 팻딘은 장영석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이어 2사 1루에 김민성에게 좌월 2점 홈런을 허용해 점수는 2-2가 됐다. 

팻딘은 5회말 1사에 박동원에게 좌월 1점 홈런을 맞아 역전을 허용했다. 1점 차로 뒤진 가운데 김규민에게 유격수 땅볼을 끌어냈다. 팻딘은 임병욱에게 유격수 앞 내야안타를 허용했으나 이택근을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우고 5이닝 투구를 마쳤다.

2-2 동점인 6회 팻딘은 1사에 박동원에게 좌월 1점 홈런을 맞아 점수는 2-3이 됐다. 팻딘은 2사에 임병욱에게 유격수 앞 내야안타를 맞았으나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7회말에도 마운드에 오른 팻딘은 대타 허정협을 상대로 3루수 땅볼을 끌어냈다. 팻딘은 김혜성에게 좌전 안타를 맞고 박동원에게도 좌전 안타를 맞아 1사 1, 3루 실점 위기에 섰다.

팻딘은 김규민에게 1타점 우전 안타를 맞았고 1사 1, 2루에 임병욱에게 중견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 2루타까지 허용했다. 팻딘은 1사 2루에 마운드를 김세현에게 넘겼다. 김세현이 이택근에게 좌중월 2점 홈런을 내줘 팻딘은 7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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