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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샘슨, LG 상대 6이닝 1실점 호투…4승 기회

작성일: 2018.05.19 19:1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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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버스 샘슨 ⓒ 잠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성윤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발투수 키버스 샘슨이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4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팀이 2-1로 앞선 7회말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한화가 리드를 지키면 샘슨은 시즌 4승(3패)을 기록한다.

1회초 팀 타선이 1점을 뽑았다. 샘슨은 1회말 1-0으로 앞선 가운데 이형종 오지환을 범타로 처리했다. 박용택에게 투수 오른쪽 내야안타를 맞았으나 김현수를 2루수 땅볼로 묶으며 이닝을 끝냈다. 2회말에는 2사에 이천웅에게 볼넷을 줬다. 이천웅을 견제하는 과정에서 송구 실책을 저질러 2사 2루 실점 위기를 맞았으나 정상호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 이닝을 끝냈다.

3회말 샘슨은 정주현을 헛스윙 삼진으로 막았다. 이형종에게 볼넷을 줬으나 오지환과 박용택을 모두 외야 뜬공으로 처리했다. 샘슨 호투는 이어졌다. 4회말 김현수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채은성을 상대로 유격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유도했다. 이어 양석환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샘슨은 팀 타선 도움으로 2-0으로 리드한 상황에서 5회말을 맞이했다. 선두 타자 이천웅에게 2루수 왼쪽 깊숙한 내야안타를 맞은 샘슨은 정상호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정주현에게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허용해 1사 1, 3루 실점 위기. 샘슨은 이형종을 상대로 3루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끌어내며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6회말 샘슨은 선두 타자 오지환에게 볼넷을 주며 시작했다. 박용택을 좌익수 뜬공으로 막은 샘슨은 1사 1루에 김현수를 상대로 2루수 땅볼을 유도하며 1루 주자 오지환을 2루에서 잡았다. 2사 1루. 샘슨은 채은성에게 중견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를 맞아 경기 첫 실점을 기록했다. 2사 2루 실점 위기에서 샘슨은 양석환을 헛스윙 삼진으로 봉쇄하며 이날 투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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