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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롯데 김원중 "강한 두산 타선, 대량 득점 이후 방심 금물"

작성일: 2018.05.19 20:36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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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김원중 ⓒ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김원중의 호투와 타선 폭발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를 꺾었다.

롯데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15-2로 크게 이겼다. 타선이 폭발했다. 2회에 8점을 뽑으면서 두산 선발 장원준을 무너뜨렸다. 2회에 채태인의 만루포, 8회에는 전준우의 만루 홈런이 터졌다.

경기가 끝난 뒤 김원중은 "최근 들쑥날쑥하지 않고 나름 안정감 있게 투구를 한 듯 해 그 점이 마음에 든다. 오늘은 타선이 도와줘 수월하게 경기를 했다. 빠른 템포로 투구를 하려고 했다. 두산 타선이 강해서 대량 득점 이후 방심하지 않으려고 했다. 7회까지 던지고 싶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원중은 6이닝 동안 7피안타 5탈삼진 3사사구 2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두 번째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에 시즌 3승(1패)째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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