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롯데 노경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지난해 롯데가 '가을 야구'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마운드 안정이었다. 여기에서 송승준의 활약이 컸다. 김원중, 박진형 등 경험이 적은 투수들이 힘겨워할 때 베테랑 송승준이 나서 마운드에 균열이 생기지 않도록 활약했다.
올해에는 노경은이 롯데 선발진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 선발진에서 활약했던 송승준과 박세웅이 아직 1군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지만, 노경은이 '임시 선발'로 시작해 계속 제 몫을 다해주고 있다.
노경은은 지난달 21일 인천 SK 원정부터 선발투수로 나서기 시작해 지난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까지 5차례 선발 기회에서 1승2패를 기록했다.
다소 승운은 따르지 않았지만 5차례 선발 등판 동안 3차례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등 활약을 했다. 노경은은 취재진에 "일단 경기 감각을 찾았다"면서 "내가 지금 어떠한 상황에 있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두산에서 11시즌을 보낸 후 2016년 롯데 유니폼을 입은 노경은. 이적 후 순탄한 시간을 보내지는 못했으나 이제 다시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다. 노경은은 "일단 5월까지는 왔다. 새로운 변수가 생길지도 모르겠지만, 잘 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그에게 한 가지 변화를 꼽으라면 마음가짐이다. "책임감이 생겼다"는 노경은은 "아무리 좋아도 완벽한건 없다. 그러다보니 다 만족할 수가 없다. 그러다보면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그리고 운도 따라야 한다고 느낀다"고 강조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