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컨디션 생각해 일부러 늦게 입국"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손연재는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달 13일 충북 제천에서 막을 내린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개인종합 2연패를 달성했다. 종목별 예선 후프와 곤봉 종목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3관왕에 등극한 손연재는 자신의 훈련지인 러시아 노보고르스크에서 이번 유니버시아드를 준비했다.
손연재는 지난 2013년 러시아 카잔 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해 볼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종합에서는 6위에 오른 그는 2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를 앞둔 손연재는 "일부러 대회를 앞두고 임박해서 귀국했다"며 "아예 일찍 오거나 지금처럼 귀국해서 바로 하는 것이 컨디션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손연재는 부상으로 고생했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발목 부상으로 대회 둘 째날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 그러나 부상을 극복한 뒤 훈련량을 늘리며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손연재는 "훈련량이 많았고 아시아선수권을 치르면서 힘든 점도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이겨내야 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세계랭킹 1위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이 메르스 여파로 불참을 선언했다. 최강자가 없는 만큼 세계선수권과 비교해 손연재의 메달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다. 그러나 손연재는 마문은 없지만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선수들을 경계해야한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올 시즌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선수과 경쟁해서 이긴 적이 없다"며 18점대 초반 점수를 받았다. 18.5점대로 점수를 끌어올리는 것이 목 표"라고 밝혔다.
한편 손연재가 출전하는 광주 유니버시아드 리듬체조 개인종합 및 종목별 결선 예선은 오는 11일 열린다.
[사진] 손연재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비극' 등반 중 추락으로 인한 둔상→사망 비보...'고작 30세' 세계 신기록 보유자의 예기치 못한 죽음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살이나 빼" 황당 악플에 女 럭비 스타 '사이다 답변'…"내 지방흡입 비용 대줄래?" 촌철살인 응수 화제
2026-08-10
-
[포토S] SS-GOAL 컴페티션, 'ESG 가치를 스포츠에 접목한 새로운 형태로'
2026-08-10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