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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첫 타석부터 2루타…득점까지 추가

작성일: 2015.07.09 09:17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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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3경기 연속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즌 10번 째 2루타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서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7일 샌디에이고 전부터 3경기 연속 4번타자로 출전한 강정호는 첫 타석부터 불을 뿜었다. 0-2로 뒤진 2회말 강정호는 선두 타자로 등장했다. 샌디에이고의 선발 앤드류 캐쉬너의 96마일 패스트볼을 받아쳤다.

빠르게 굴러간 볼은 유격수를 스치며 굴절됐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은 강정호는 공격적인 주루를 펼치며 2루까지 진루했다.

강정호는 후속 타자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내야땅볼로 3루를 밟았다. 다음 타자 페드로 알바레즈의 희생플라이로 득점까지 올렸다.

올 시즌 23번째 득점을 기록한 강정호는 4회말 2사 주자가 없는 가운데 두 번째 타석에서 들어선 강정호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사진] 강정호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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