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일러] 간신히 연패 끊은 롯데, 레일리의 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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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29일 부산사직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3연전 첫 날 선발투수는 레일리다.
레일리는 지난 27일, 6연패 탈출에 성공한 팀을 연승으로 이끌 책임감을 안고 마운드에 오른다. 롯데는 레일리의 호투가 절실하다. 치열한 순위 싸움이 벌어질 때 연패에 빠져 치고 올라가지 못했다. 오히려 더 미끄러졌다.
다시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첫 번째로 레일리가 선발투수로서 제 몫을 다해줘야 한다. 레일리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2승 5패, 평균자책점 4.68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과 위력이 다르다. 애를 먹고 있다. 지난 23일 대구 삼성 원정에서는 5이닝 동안 10피안타(2피홈런) 4탈삼진 1볼넷 6실점으로 부진한 투구 내용을 보이면서 패전 투수가 됐다.
6일 만에 다시 선발 등판하는 레일리. 지난 경기 투구는 실망스러운 내용이었지만, 이날 LG전은 기대해볼만 하다. 레일리의 올 시즌 LG전 성적은 좋다. 올해 만난 팀들 가운데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1.26)을 기록했다. 2경기에서 1승 무패.
롯데는 올 시즌 개막 후 7연패 충격에 빠졌고, 간신히 연패 사슬을 끊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그리고 리그 4위까지 올라기가도 했다. 그러나 다시 연패에 빠졌다. 순위도 5위에서 7위, 8위로 떨어졌다.
LG와 시즌 7차전. 팀간 성적은 팽팽하다. 롯데는 올 시즌 LG와 6차례 맞붙어 3승3패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르는 레일리가 5월 마지막 3연전에서 팀에 승리를 선물하는 쾌투를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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