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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5타수 1안타, 17G 연속 출루-8G 연속 안타 행진

작성일: 2018.05.31 14:2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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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추신수(텍사스)의 '연속 경기 2회 이상 출루' 기록이 막을 내렸다. 그러나 17경기 연속 출루, 8경기 연속 안타는 계속됐다.  

추신수는 3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동점 기회로 이어지는 안타로 5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타율은 0.259가 됐다. 

지난 22일 양키스전부터 30일 시애틀전까지 9경기 타율 0.321, 출루율 0.548, 장타율 0.679로 맹활약했던 추신수지만 시애틀 왼손 투수 제임스 팩스턴에 막혀 고전했다. 팩스턴이 내려간 뒤 안타를 기록했다. 

1회 선두 타자 델리노 드실즈의 볼넷으로 무사 1루 기회에서 첫 타석을 얻었다. 팩스턴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좋은 타구를 날렸으나 유격수 진 세구라의 글러브에 빨려들어갔다. 4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와 볼카운트 1-2에서 4구 직구에 헛스윙했다. 

2-4로 끌려가던 5회 결정적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무사 만루에서 왼손 투수 제임스 팩스턴을 상대로 97마일(약 156km) 직구에 서서 삼진을 당했다. 텍사스는 결국 무사 만루에서 1점도 얻지 못했다. 

추신수는 7회 무사 1루에서 라이언 쿡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날렸다. 이것으로 8경기 연속 안타와 17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했다. 

텍사스는 이어진 1사 2, 3루 기회에서 노마 마자라의 동점 적시타로 5-5 균형을 맞췄다. 로빈슨 치리노스의 역전 2타점 적시타까지 이어졌다. 추신수는 8회 5번째 타석에서 후안 니카시오에게 서서 삼진을 당했다. 텍사스는 7-6으로 시애틀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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