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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홈런 공동 선두' SK 최정 "타격감 찾는 과정이다"

작성일: 2018.06.01 21:34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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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최정 ⓒ SK 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가 올해 두 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는 등 타선이 터지면서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선발 등판한 외국인 투수 메릴 켈리도 호투하며 승리를 챙겼다.

SK는 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8-1로 이겼다. SK는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면서 최근 3연패 사슬을 끊었다. 선발 전원 안타 기록은 올 시즌 22호, 통산 855호, 팀 2호다. 팀 1호 기록은 지난달 11일 LG 트윈스와 홈경기 때 나왔다.

경기가 끝난 뒤 최정은 "오늘 홈런을 치긴 했지만, 아직은 좋았을 때의 감을 찾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한다. 다행인 점은 오늘 친 타구들의 질이 이전보다 조금씩 좋아지는 거서 같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최정은 사구가 타격에 주는 영향에 대해 "아무래도 야구 선수이자 사람이기 때문에 빠른 공이 몸 쪽으로 오고 맞게 되면 신경이 쓰이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그 점에 대해 너무 얽매이기보다 내 스윙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게 내 일이다"고 강조했다.

간판 타자 최정은 지난 15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이후 13경기 만에 홈런을 때렸다. 시즌 19호이며 팀 동료인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과 리그 홈런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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