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리뷰] '살라 빠진' 이집트는 무기력, 콜롬비아와 0-0무
작성일: 2018.06.02 06:20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모하메드 살라(24, 리버풀)이 빠진 이집트의 경기력은 부족했다. 시종일관 콜롬비아의 맹공에 흔들렸다.
이집트는 2일 오전 4시 15분(이하 한국 시간) 이탈리아 스타디오 아틀레티 아추리 디탈리아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친선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스코어는 0-0이지만, 콜롬비아가 다득점으로 이겼어야 했던 경기였다.
이집트는 '에이스' 살라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어깨를 다치면서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이집트축구협회에 따르면 살라는 월드컵은 출전이 가능한데,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1차전 경기는 어렵고, 2차전 러시아와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한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콜롬비아는 하메스 로드리게스, 후안 콰드라도, 라다멜 팔카오 등 주력 선수가 모두 나섰다. 공격은 하메스의 발끝에서 시작되는 상황이 빈번했다.
전반 1분 만에 하메스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팔카오가 헤더로 연결했다. 살짝 빗나갔다. 전반 11분에도 하메스의 킥을 팔카오가 돌렸다. 이번에도 살짝 빗나갔다. 전반 35분엔 하메스의 프리킥이 수비벽을 절묘하게 회전해 이집트 골망을 향해 달려갔다. 가까스로 막았다. 전반 이집트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후반이라고 달라질 껀 없었다. 콜롬비아의 화력은 여전히 매서웠다. 하메스가 위치를 가리지 않고 날카로운 슈팅을 연이어 쏘아댔다. 이집트는 막기에 급급한 90분을 보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