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히어로] '돌격대장' 음바페가 흔들면, 빗장수비도 휘청

작성일: 2018.06.02 05:56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개인 능력으로 보누치(19번)를 흔드는 음바페(10번)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만 19세의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팀에서도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프랑스는 2일 오전 4시(한국 시간) 프랑스 니스 스타드 드 니스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친선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움티티, 그리즈만, 뎀벨레가 득점했다. 이탈리아전 3연승을 이어 가며 월드컵 본선 준비를 순탄하게 이어 가고 있다. 

프랑스는 지난 아일랜드전과 비교해서 4명의 선수를 제외하고 모든 선발진 대부분을 교체했다. 그중 사무엘 움티티, 에릭 라미는 센터백인 점을 고려해야 한다. 코렌틴 톨리소와 음바페가 미드필더, 공격진에서 유일하게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 선수다.

음바페는 그리즈만 제로톱을 보좌했는데, 그리즈만이 조금 더 쉐도우 스트라이커처럼 뛰었다면 음바페가 프리롤로 뛰었다. 

전반 7분 돌파로 프리킥을 얻은 음바페는 전반 8분 파바르의 크로스는 슈팅으로 연결해 사무엘 움티티 선제골의 시발점이 됐다. 12분 상대 수비 가랑이로 볼을 빼는 재치를 보인 음바페는 21분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인 레오나르도 보누치를 순간적인 페인트 동작으로 허물고 슈팅을 때렸다. 전반 41분엔 폴 포그바의 침투 패스를 적절한 타이밍에 쇄도해 컷백을 내주기도 했다. 

음바페는 후반 직접적인 개인 활약은 줄었지만, 간혹 볼을 잡았을 때 프랑스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선수 중 하나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