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랑가로스] 조코비치-즈베레프 8강행…니시코리 탈락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전성기 시절 기량을 회복한 노박 조코비치(31, 세르비아, 세계 랭킹 22위)가 롤랑가로스 프랑스오픈 8강에 진출했다. 알렉산더 즈베레프(21, 독일, 세계 랭킹 3위)는 3경기 연속 풀세트 경기의 승자가 되며 16강을 통과했다. 니시코리 게이(28, 일본, 세계 랭킹 21위)는 도미니크 팀(24, 오스트리아, 세계 랭킹 8위)에 무릎을 꿇으며 16강에서 탈락했다.
조코비치는 3일(이하 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 필립 샤트리에 코트에서 열린 2018년 롤랑가로스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페르난도 베르다스코(34, 스페인, 세계 랭킹 35위)를 세트스코어 3-0(6-3 6-4 6-2)으로 이겼다.
조코비치는 프랑스오픈에서 12번째 8강에 진출했다. 2016년 이 대회에서 처음 우승한 그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도 8강에 진출했지만 팀에게 발목이 잡혔다.
조코비치는 16강전에서 다비드 고핀(27, 벨기에, 세계 랭킹 9위)을 3-1(7-5 4-6 6-0 6-3)로 누른 마르코 체치나토(25, 이탈리아, 세계 랭킹 72위)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즈베레프는 16강전에서 카렌 카차노프(22, 러시아, 세계 랭킹 38위)에게 3-2(4-6 7-6<4> 2-6 6-3 6-3)로 진땀승했다. 2회전과 3회전에서 모두 풀세트 접전을 치른 즈베레프는 16강에서도 카차노프에게 고전했다. 1, 3세트를 내주며 위기에 몰렸던 즈베레프는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역전승했다.
8강에 진출한 즈베레프는 4개 그랜드슬램 대회(호주오픈 롤랑가로스 프랑스오픈 윔블던 US오픈) 개인 최고 성적을 거뒀다. 그는 준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팀을 만난다.
팀은 16강전에서 게이를 3-1(6-2 6-0 5-7 6-4)로 물리쳤다. 지난해 이 대회 4강에 진출한 팀은 생애 첫 그랜드 슬램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즈베레프-팀 경기 승자는 조코비치-체치나토 경기 승자와 준결승전을 치른다.
여자 단식 16강전에서는 지난해 US오픈 우승자인 슬로안 스티븐스(25, 미국, 세계 랭킹 10위)가 아네트 콘타베이트(22, 에스토니아, 세계 랭킹 24위)를 2-0(6-2 6-0)으로 완파했다.

세계 랭킹 2위 캐롤라인 보즈니아키는 16강 경기에서 다리아 카사트키나(21, 러시아, 세계 랭킹 14위)를 만났다. 카사트키나는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7-6<5>으로 따냈다. 2세트 3-3 상황에서 주심은 일몰로 경기를 중단했다. 잔여 경기는 4일 치러진다. 이 경기의 승자는 8강전에서 스티븐스를 만난다.
매디슨 키스(23, 미국, 세계 랭킹 13위)는 미하엘라 버자네스쿠(30, 루마니아, 세계 랭킹 33위)를 2-0(6-1 6-4)으로 잡고 8강에 진출했다. 키스는 바버라 스트리초바(32, 체코, 세계 랭킹 26위)를 2-0으로 이긴 율리야 푸틴세바(23, 카자흐스탄, 세계 랭킹 98위)와 8강전을 치른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비극' 등반 중 추락으로 인한 둔상→사망 비보...'고작 30세' 세계 신기록 보유자의 예기치 못한 죽음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살이나 빼" 황당 악플에 女 럭비 스타 '사이다 답변'…"내 지방흡입 비용 대줄래?" 촌철살인 응수 화제
2026-08-10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