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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맨시티 윙어 사네, 월드컵 못 간다…독일 대표 최종 명단 탈락

작성일: 2018.06.04 18:48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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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로이 사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독일 대표 팀이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을 끝으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할 23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독일축구협회는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23명의 명단을 공지했다.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윙어로 도약한 맨체스터시티의 르로이 사네가 빠졌다.

사네는 맨시티에서 현란한 드리블 돌파와 왼발 킥을 바탕으로 맹활약(리그 32경기 10골 15도움, 챔피언스리그 9경기 2도움, FA컵 3경기 1골 1도움, 리그컵 5경기 1도움)했다.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

독일 대표 팀에도 꾸준히 부름을 받았으나 번번이 부진한 경기를 펼쳤다. 유로2016 최종 엔트리에 들었으나 12차례 A매치에서 무득점이다. 결국 요하임 뢰브 감독은 사네를 본선 최종 명단에서 제외했다.

독일은 미드필더와 공격수를 통합해 공지했다. 자미 케디라, 메수트 외질, 제바스티안 루디, 율리안 드락슬러, 마르코 로이스, 율리안 브란트, 토니 크로스, 토마스 뮐러, 일카이 귄도안, 티모 베르너, 레온 고레츠카, 마리오 고메스가 포함됐다.

공격진은 사네와 더불어 닐스 페테르센이 탈락했다. 사네는 드락슬러, 로이스, 고레츠카, 브란트 등과 경쟁에서 밀렸다.

독일은 27인의 명단을 1차로 발표했다. 사네와 페테르센 외에 풀백 요나탄 타와 골키퍼 베른트 레노가 23인에 들지 못했다.

골키퍼는 마누엘 노이어와 케빈 트라프,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이 승선했다.

수비수는 마빈 플라텐하르트, 요나스 헥토어, 마티아스 긴터, 마츠 훔멜스, 니클라스 쥘레, 안토니오 뤼디거, 제롬 보아텡, 요슈아 킴미히가 선발됐다.

독일은 23인 체제로 9일 독일 레버쿠젠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출정식 평가전을 치르고 1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 입성해 17일 멕시코와 F조 1차전 경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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