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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는 변수, KT 니퍼트 100승 포함 눈여겨볼 기록은…

작성일: 2018.06.26 14:0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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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는 개인 통산 100승까지 1승을 남겨두고 있다.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장마철이 시작됐다. 때문에 새로운 한 주 동안 나올 기록이 미뤄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이번 6연전 기간 관심을 갖고 지켜볼만한 기록들이 있다.

쉽지는 않지만 삼성 라이온즈가 역대 처음으로 팀 1,200세이브까지 6개를 남겨두고 있다. 앞으로 6연전 기간에 모두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연승 행진을 벌일 수 있을까. KIA 타이거즈는 1,000세이브까지 3개를 남겨뒀다. 3개를 추가하면 역대 4번째.

KBO 리그에서 8시즌 째 뛰고 있는 KT 위즈의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는 다시 개인 통산 100승에 도전한다. 니퍼트는 지난 9일 넥센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추가해 99승째를 거뒀다. 그러나 이후 15일 NC전, 21일 롯데전에서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니퍼트는 주중 잠실 3연전, LG 트윈스와 만나는 기간에 등판할 예정이다. 장마라는 변수가 있지만 외국인 선수 통산 최다 승리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니퍼트가 100승 고지를 밟을지 지켜볼 일이다.

KIA의 에이스 양현종은 1,300탈삼진까지 2개를 남겨두고 있다. 2개를 추가하면 역대 11번째다. SK 와이번스의 간판 타자 최정은 개인 통산 300홈런까지 4개가 남았다. 4개를 더 때리면 역대 11번째다.

KIA의 내야수 정성훈과 롯데의 내야수 이대호. 두 베테랑 타자는 개인 통산 1,000타점까지 각각 11개, 12개를 남겨두고 있다. 누가 먼저 역대 16번째 1,000타점의 주인공이 될까.

올해 홈런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두산 베어스의 김재환과 SK의 최정. 두 선수는 3년 연속 30홈런까지 각각 4개, 5개를 남겨뒀다. 먼저 3년 연속 30홈런 고지를 밟게 되면 역대 7번째 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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