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2G 연속 7실점' 한화 김재영, 시즌 2패 위기

작성일: 2018.06.26 21:04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한화 이글스 김재영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민경 기자] 김재영(25, 한화 이글스)이 시즌 2패(6승) 위기에 놓였다. 

김재영은 2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6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9피안타(1피홈런) 2볼넷 1탈삼진 7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투구 수는 98개였다.

승리 기운을 이어 가지 못했다. 김재영은 최근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챙겼지만, 17⅓이닝 평균자책점 7.27로 투구 내용은 썩 좋지 못했다. 지난 20일 LG 트윈스전에서는 5⅓이닝 7실점을 기록하고도 타선 지원 덕에 승리 투수가 됐지만, 2경기 연속 행운은 없었다.  

첫 타자부터 어렵게 싸워 나갔다. 김재영은 1회 선두 타자 박해민과 13구까지 가는 싸움 끝에 포수 땅볼로 처리했다. 2회에는 무사 1, 2루 위기에서 김헌곤을 유격수 병살타로 돌려세우면서 흐름을 끊었다. 

3회 선두 타자 박한이를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낸 뒤 흔들렸다. 1사 2루에서 박해민에게 좌익수 앞 안타를 맞고, 이어진 2사 2, 3루에서 구자욱에게 좌중간 2타점 적시 2루타를 얻어맞아 0-2가 됐다. 

실점한 뒤 급격하게 흔들렸다. 이어진 2사 2루에서 러프에게 좌익수 앞 적시타를 얻어맞아 0-3으로 벌어졌다. 이어 이원석에게 중월 적시 2루타, 김헌곤에게 우익수 앞 적시타를 허용해 5점 차가 됐다. 

5회에는 러프에게 한 방을 얻어맞았다. 선두 타자 구자욱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내고, 러프에게 136km짜리 직구를 던져 중월 투런포를 허용했다. 

5이닝을 채운 김재영은 0-7로 뒤진 6회 송창식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