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산체스 7이닝 1실점' SK, KIA에 3-2 승리

작성일: 2018.06.27 21:09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앙헬 산체스 ⓒ SK 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 SK 와이번스가 2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SK는 41승 33패가 됐다. KIA는 36승 38패가 됐다.

SK 외국인 선발투수 앙헬 산체스는 7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으나 팀 불펜 블론세이브에 노 디시전으로 물러났다. KIA 선발투수 양현종은 8이닝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 3실점 호투를 펼쳤으나 타선 침묵에 완투패했다.

두 팀은 에이스 투수들 맞대결로 투수전을 벌였다. 1, 2회를 무득점으로 이어간 가운데 SK가 선취점을 뽑았다. 3회말 나주환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김강민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됐다. 이어 노수광이 좌전 안타, 김성현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터뜨렸다.

0-1로 뒤진 KIA는 6회초 힘겹게 동점을 만들었다. 2사에 최형우가 볼넷으로 나갔고 2루를 훔치며 2사 2루 기회를 이범호에게 이어줬다. 이범호가 좌전 안타를 터뜨려 최형우를 홈으로 불렀다.

1-1 균형은 7회말 깨졌다. 최정이 좌익 선상으로 구르는 2루타를 뽑았다. 이어 이재원이 1타점 중전 안타를 만들어 최정이 득점했다. 그러나 다시 균형을 유지됐다. 8회초 선두 타자 로저 버나디나가 중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버나디나 시즌 12호 홈런이다.

SK가 2-2에서 다시 한 걸음 앞서갔다. 1사에 김강민이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이어 김강민은 2루 도루에 성공했다. 2사 2루에 김성현이 1타점 중전 안타를 때려 팀 3-2 리드를 이끌었다.

KIA는 9회초 2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타석에 대타 김주찬이 나섰다. SK 구원투수 신재웅이 김주찬을 상대로 범타를 끌어내며 힘겹게 팀 승리를 지켰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