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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TALK] 이영표의 조언…“무리한 태클+세트피스 조심해야”

작성일: 2018.06.27 22:18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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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표 KBS해설위원이 독일전에서 주의해야 할 2가지를 꼽았다.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이영표가 독일과 경기에서 한국이 조심해야 할 2가지를 꼽았다. 

한국과 독일은 27일(한국 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 리그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16강에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이영표는 독일전을 앞두고 한국이 주의해야 할 점을 강조했다. 그는 “일단 위험지역에서 파울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독일은 위협적이고 키 큰 선수가 많다. 독일이 사이드에서 측면 돌파를 하면 주변에 있는 선수들이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독일은 최전방에 베르너, 로이스, 고레츠카가 나선다. 중원은 외질, 크로스, 케디라가 지키고, 포백은 킴미히, 쥘레, 훔멜스, 헥토어가 지킨다. 골키퍼는 노이어다.

이영표는 “한국이 수비할 때 최대한 앞에 서야 한다. 독일은 스웨덴과 멕시코의 수비에 고전했다. 그 이유는 포백 라인이 페널티박스 앞에서 버텼기 때문”이라며 “한국 수비진은 최대한 쳐지지 말고 버텨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지난 2경기를 돌아보며 아쉬웠던 점도 지적했다. 그는 “한국은 스웨덴과 멕시코전에서 무리한 태클을 하며 페널티킥을 내줬다. 심판 판정도 아쉬웠다"며  "세계랭킹 1위 독일은 정말 힘든 상대이다. 이기지 못하더라도 모든 축구 팬들이 박수받는 경기를 펼쳐야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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