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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TALK] 독일 단장 비어호프 "탈락했지만 뢰브 체재 유지"

작성일: 2018.06.28 06:00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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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하임 뢰브 감독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디펜딩 챔피언 독일이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요하임 뢰브 체재는 계속 된다.

독일은 27일(한국 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 리그 3차전 한국과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후반 추가 시간에 김영권, 손흥민에게 잇따라 실점했다.

전 대해인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우승 팀인 독일이 조별 리그에서 탈락하며 월드컵 우승 팀 잔혹사를 이어 간 주인공이 됐다. 1승 2패, 독일이 거둔 성적이다.

조별 리그에서 탈락하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 들었지만 뢰브 감독 체재는 계속 유지된다.

뢰브 감독은 지난 5월 독일 대표팀과 2022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경기 후 독일 단장 올리버 비어호프는 독일 방송 'ZDF'와 인터뷰에서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뢰브 감독은 앞으로도 도전을 계속할 것이다"며 계속해서 지휘봉을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에 0-2로 패한 독일로서는 충격적인 경기였다. 비어호프는 "모든 사람들이 실망스러울 것이다. 분석 같은 것은 할 시간이 아니다"며 불편한 심기를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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