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볼넷+홈런' 추신수, TEX 연속 출루 No.3 등극(종합)

작성일: 2018.06.30 11:56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추신수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3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4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2타점으로 활약하며 팀 11-3 대승을 이끌었다. 

추신수는 0-0 동점인 1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나서 화이트삭스 선발투수 딜런 코베이를 상대로 풀카운트 대결 끝에 8구를 골라 볼넷으로 출루했다. 추신수는 41경기 연속 출루 달성에 성공하며 올 시즌 최장 연속 출루 기록을 보유한 필라델피아 필리스 오두벨 에레라와 타이를 이뤘다.

이 출루로 추신수는 41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텍사스 역사에서 1993년 훌리오 프랑코가 46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해 이 부문 팀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1995년 오티스 닉슨이 44경기, 1985년 토비 하라가 41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하고 있다. 추신수는 하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텍사스 역사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추신수는 팀이 4-0으로 잎선 2회말 무사 1루에 경기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추신수는 볼카운트 2-2에서 5구를 공략했다. 타구는 멀리 뻗지 못했고 중견수 뜬공이 됐다. 추신수는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지만 텍사스는 2회말에만 홈런 3방을 터뜨리며 7-0 리드를 잡았다.

3회말 조이 갈로 솔로 홈런으로 추신수는 8-0으로 앞선 3회말 1사 주자 1루에 경기 3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추신수는 바뀐 투수 볼스테드를 상대로 중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 시즌 15호 홈런이다.

텍사스가 10-1로 앞선 5회말 1사 1루에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섰고 3루수 땅볼을 쳤다. 1루 주자 델리노 드실즈가 2루에서 잡혔고 추신수는 1루를 밟았다. 추신수는 7회말 다시 타석에 나섰다. 팀이 11-1로 크게 앞선 1사 주자 1루. 추신수는 1루수 땅볼을 쳐 1루 주자 드실즈 2루 진루를 도왔다.

3-11로 뒤진 화이트삭스는 지명타자 맷 데이비스를 마운드에 올렸다. 데이비스는 빠른 볼, 커브, 체인지업을 던지며 8회말을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그러나 9회초 남은 아웃 카운트 3개로 경기를 뒤집기에는 기회가 부족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