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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김태형 감독이 정재훈에게 "자기 몫 다해줬다"

작성일: 2018.06.30 15:32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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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은퇴식을 할 수 있다는 게 영광이다. 구단에 감사해야 한다."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즌 11차전을 앞두고 은퇴식 주인공인 정재훈 2군 투수 코치를 이야기했다. 

정 코치는 휘문고-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99년 신인 드래프트 2차 37번으로 OB(현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2015년 2차 드래프트로 잠깐 롯데 자이언츠 입었으나 2016년 다시 두산으로 복귀했다. 2003년 1군에 데뷔해 통산 555경기 35승 44패 139세이브 84홀드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했다. 

김 감독은 "정재훈과 김성배(은퇴), 김승회까지 다 내가 선수하던 시절부터 함께 있던 선수들이다. 투수진이 젋어서 베테랑들이 우리 팀에서 마무리를 했으면 하는 바람에 불렀는데, 다들 잘해줬다. 정재훈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말 자기 몫을 다해줬다"고 한마디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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