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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의 소망 "11월 올스타 일본 투어에서 MLB 대표로"

작성일: 2018.07.01 06:59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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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마에다 겐타.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마에다 겐타(30, LA 다저스)가 올해 11월로 예정된 MLB 올스타 일본 투어에서 메이저리그 올스타로 뛰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1일(이하 한국 시간) '최근 열린 2014년 MLB 올스타 일본 투어에서 마에다와 오타니 쇼헤이는 일본 국가 대표 팀 투수로 나섰다. 마에다는 오는 11월 투어에서 일본 대표 팀이 아닌 메이저리그 올스타로 뛰는 게 목표라고 했다"고 보도했다. 

마에다는 "내가 MLB 올스타로 출전할 자격을 얻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다만 자격을 얻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밝혔다. 

2018년 MLB 올스타 투어는 오는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와 히로시마, 나고야에서 6경기가 열린다. 마에다는 시리즈 4번째 경기가 열리는 히로시마에서 투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히로시마는 마에다가 일본 프로 야구(NPB)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뛸 때 8시즌을 머문 곳이다.

일본인 메이저리거가 MLB 올스타 대표로 뛴 전례가 있다. 2014년 당시 시애틀 매리너스 우완 이와쿠마 히사시와 시카고 컵스 좌완 와다 츠요시가 일본 대표 팀에 맞서 공을 던졌다. 

MLB.com은 '이번 투어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는 일본에 꽤 중요한 시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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