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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의 매치업' 실바-미어 전, 내년 3월 LA에서 열린다

작성일: 2014.11.18 15:16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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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184에서 맞붙는 안토니오 실바(위)와 프랭크 미어(아래)

[SPOTV NEWS=조영준 기자] 헤비급 왕좌를 호시탐탐 노리는 두 명의 강자가 맞붙는다.

'빅풋' 안토니오 실바(브라질)과 프랭크 미어(미국)의 매치업이 성사됐다. UFC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UFC 184에서 실바와 미어가 대결한다"고 전했다.

'UFC 184'는 2015년 3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실바는 트레비스 브라운과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잇달아 꺾으며 상승 곡선을 그렸다.

지난해 5월에는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에게 도전했지만 1라운드 1분 21초 만에 TKO패를 당했다.

이후 실바는 '슈퍼 사모안' 마크 헌트와 경기를 펼쳤다. 같은 팀원이기도 한 헌트와의 대결에서 실바는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짜릿한 명승부를 펼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실바는 지난 9월 자국인 브라질에서 열린 안드레이 알롭스키와 대결에서 파운딩 실신 패를 당했다.

미어는 지난 2012년 5월 당시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주니어 도스 산토스(브라질)에 도전했지만 2라운드 TKO 패를 당했다. 이후 4연패의 늪에 빠지며 선수 생명에 '적색 경보'가 켜졌다.

벼랑 끝에 몰린 실바와 미어는 재기를 위해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펼친다.

한편 UFC 미들급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이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또한 'UFC의 여왕' 론다 로우지도 도전자를 맞이한다.

와이드먼과 비토 벨포트가 붙는 미들급 타이틀전은 UFC 184의 메인 이벤트로 치러진다. 로우지는 캣 진가노를 상대로 여자 밴텀급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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