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기차' 추신수, DET전 선발 제외
작성일: 2018.07.06 05:46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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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릴 2018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경기에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추신수는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미국 언론들은 휴식 차원에서 선발 제외라고 알렸다.
텍사스 라인업은 델리노 드실즈(중견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노마 마자라(우익수)-애드리안 벨트레(지명타자)-루그네드 오도어(2루수)-주릭슨 프로파(3루수)-조이 갈로(좌익수)-아이제아 킨너-팔레파(포수)-로날드 구즈만(1루수)다. 선발투수는 요바니 가야르도다.
추신수는 지난 5월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후부터 4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아시아 선수 연속 출루 기록으로는 이치로 스즈키도 넘었다. 텍사스 역사에서 두 번째로 많은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이다. 추신수는 1995년 4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한 오티스 닉슨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남은 기록은 1993년 훌리오 플랑코가 세운 46경기. 대기록 달성 도전에 앞서 휴식 기회를 얻었다. 추신수는 허벅지 통증으로 베이스 러닝이 어렵다. 5일 휴스턴과 경기에서 희생번트를 하고 1루까지 제대로 뛰지 못한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추신수가 경기 후반부 대타로 출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대기록을 앞두고 무리한 대타 출전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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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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