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구자욱 공수 날다! 삼성, KIA 꺾고 후반기 첫 시리즈 우세

작성일: 2018.07.19 22:01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이 19일 광주 KIA전에서 결승포 포함 멀티 히트로 활약했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2연승으로 후반기 첫 시리즈에서 우세를 수확했다.

삼성은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KIA 타이거즈전에서 투타 조화를 앞세워 6-2로 이겼다. 삼성은 1패 후 2연승을 달리며 6위 KIA를 1.5경기 차로 추격하는 동시에 8위 롯데와 승차를 1경기로 벌렸다. KIA는 2연패에 빠졌다.

1회 삼성이 선취점에 성공했다. 1회 1사 후 구자욱이 임기영을 상대로 비거리 130m 짜리 중월 솔로포를 날리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3회에도 손주인의 안타와 구자욱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 찬스에서 이원석의 좌월 스리런이 터졌다.

KIA는 3회 추격에 나섰다. 홍재호가 볼넷을, 이명기가 우전 안타를 얻었다. 김선빈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김선빈이 견제사 당했으나 1사 2루에서 최형우가 우전 적시타를 날려 2-4로 뒤쫓았다.

삼성은 4회 1사 후 나온 박한이의 우월 솔로포로 다시 달아났다. 이어 8회 1사 후 김헌곤이 볼넷을 얻은 뒤 폭투로 3루에 안착했다. 대타 강민호가 자동 고의사구를 얻은 후 1사 1,3루에서 이지영이 1타점 내야안타를 기록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심창민이 9회 1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 삼성 좌완 투수 백정현은 19일 광주 KIA전에서 시즌 4승을 수확했다. ⓒ한희재 기자

삼성 선발 백정현은 5이닝 6피안타 4사구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4승을 수확했다. KIA 임기영은 3⅓이닝 6피안타(3홈런) 1탈삼진 2사사구 5실점으로 시즌 6승에 실패했다. 시즌 8패째. KIA는 문경찬의 2⅔이닝 무실점이 위안거리였다.

타석에서는 이원석이 3안타(1홈런) 3타점 1득점, 구자욱은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구자욱은 수비에서도 여러 차례 호수비를 보여줬다. 손주인도 2안타를 기록했다. KIA에서는 김선빈, 최형우, 안치홍이 각각 2안타로 분전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