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클럽맨' 덕 노비츠키, 댈러스에서 21번째 시즌 뛴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댈러스 매버릭스와 덕 노비츠키(40, 213cm)의 재계약이 곧 발표될 예정이다. 미국 스포츠 매체 '야후 스포츠'는 20일(한국 시간) "댈러스와 노비츠키가 1년 500만달러(약 57억원)에 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계약을 맺는다면 노비츠키는 댈러스에서만 21번째 시즌을 맞게된다.
공식 발표만 안 했을 뿐 사실상 노비츠키의 재계약은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야후 스포츠'에 따르면 현재 노비츠키와 댈러스 양쪽 다 급하게 계약할 생각이 없다. 워낙 오랜 기간 신뢰로 다져온 사이이기 때문이다. 댈러스는 로스터에 등록된 선수들의 계약을 대부분 끝내고 샐러리캡이 정리되면 노비츠키와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1998년 NBA에 데뷔한 노비츠키는 20시즌 째 댈러스 한 팀에서만 뛰고 있다. 댈러스에서 평균 21.2득점 2.5어시스트 7.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유럽 출신 선수로는 가장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2006-07시즌에 리그 MVP(최우수선수)에 선정됐고 2010-11시즌엔 처음으로 댈러스에 파이널 우승컵을 안겨줬다. 정규 시즌에서 기록한 총 득점이 31,187점으로 NBA 역대 6위이자 현역 선수 1위에 올라있다.
노비츠키는 요즘 NBA에서 드문 ‘원클럽맨’이다. 함께보낸 세월이 20년인 만큼 노비츠키와 댈러스의 사이도 끈끈하다. 노비츠키는 댈러스가 더 좋은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자진해서 연봉을 삭감했고, 댈러스 구단주 마크 큐반은 프랜차이즈 스타 대접에 소홀하지 않았다. ‘원클럽맨’들이 하나, 둘 사라져가는 NBA에서 댈러스와 노비츠키의 아름다운 동행은 분명 많은 시사점을 남기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